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디오 대여점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주로 개인이 창업하는 자영업 형태이며, 가격은 1990년대에 구작은 최저 200원 정도로, 신작은 2, 3000원선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었는데, 이 비디오를 대여해 집이나 학교 등의 [[VCR]]기에 삽입해 감상했다. 신작은 1박 2일이 기간이라 그 이상이 지났으면 연체료를 물려서 수일간의 연체료가 쌓여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등짝 스파이크를 맞기도 하였다. 성인용 비디오는 주로 칸막이가 쳐진 곳이나 좀 구석진 곳에 놓여 있었으며, 일반적인 가격보다 더 비쌌다. 한국에서 금지된 일본 [[AV(영상물)|AV]], 서양 [[포르노]]도 불법으로 들여온 곳도 있었으며[* 주로 [[세운상가]], [[용산전자상가]], [[주한미군/부대]]에서 들여왔다. 이런 비디오는 보통 주인과 얘기해서 주인이 지하에 숨겨진 곳에서 꺼내주었다.], 드물게는 국산도 있었다.[* 그 사이에는 언론에서 소개됐을 정도로 유명한 [[빨간 마후라 사건|빨간 마후라]]도 있었다. 단, 이건 [[아동 포르노]]이다.] 성인물은 당시에도 [[주민등록증]]을 확인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, 그 시대에도 소위 말하는 '뚫리는 곳'이 있었다. 굉장히 융성했던 사업 가운데 하나였으며, 1980년대만 해도 [[대우전자]]가 비디오테이프 대여점과 특약점 계약을 맺거나 전자제품 대리점에서 비디오테이프를 취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, 대여 비디오 만화 영화를 제작하던 대표적인 회사인 [[대영팬더]]에서는 1990년대에 [[후뢰시맨]] 작품 하나 가지고 '''40억'''을 벌었을 정도로 많이 팔았는데, 이런 부흥기에 힘입어 '영화마을', '책과영화사랑', '스펀지', '영화랑 책이랑'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 대여점들도 생기기 시작했다. 그래서 1992년에 전국 3만 2천여 곳이었던 비디오 대여점들이 약 40%나 줄어들어 2만 3천여 곳으로 줄기도 했는데, 이는 규모가 큰 대형 프렌차이즈 대여점들이 생기면서 소규모의 비디오 대여점들이 밀려났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